김 후보는 이날 안산을 방문해 허숭 같은 당 안산시장 후보 등 당원들과 함께 상록수역과 고잔홈플러스 앞에서 “반월.시화산단이 고도화(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국내 최대규모 산업단지의 면모를 갖추도록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오후 화성지역으로 이동해 이태섭 시장후보와 함께 봉담 하나로마트앞에서 유세활동을 펼쳐졌다.
김 후보는 “화성시는 서울보다 1.4배의 넓이다. GTX가 빨리 되기 위해선 이태섭 후보 확실하게 밀어 주셔야 한다”며 “여러분이 선택하셔야 한다. 이태섭 후보를 뽑아 빨리 발전을 이뤄야 하는지, 다른 당 후보를 뽑아 돌아 돌아 가야 하는지 여러분이 판단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정수 기자 kj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