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이승종 기자";$txt="이승종 기자";$size="177,236,0";$no="20100412091002950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곧 월드컵입니다. 우리 태극 전사들은 또 한번 멋진 경기를 우리에게 보여주겠죠. 2002년 붉은악마는 구장을 가득 메우고 "꿈★은 이루어진다"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누구도 예상 못한' 4강 진출을 이루었습니다.
중소기업 CEO들의 꿈을 자주 듣곤 합니다. 단순히 "목표 매출이 얼마"니 "올해는 이익을 얼마만큼 남길 것"이니 하는 말들은 솔직히 별로 귀에 와 닿지 않습니다. 앞에서는 고개를 끄덕이지만 속은 심드렁합니다. 제 마음을 움직이는 꿈들은 그런 것들이 아닙니다.
박승수 소나테크 대표는 외국산 해양장비가 판치는 현실을 바꿔보고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3면이 바다인 해양대국인데 국산 장비가 없으면 되겠느냐"는 그의 말은 듣기만 해도 바닷물처럼 시원합니다. '해양장비 국산화'라는 꿈은 한 명의 평범한 회사원을 중소기업 대표로 바꿔 놓았습니다.
캐릭터를 만드는 김유경 부즈클럽 대표는 '한국판 디즈니'를 꿈꾸며 회사를 꾸렸습니다. "희망과 상상을 현실로 가져오는 것이 캐릭터입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디즈니랜드같은 캐릭터 왕국을 선물해 주고 싶어요." 말로는 그래도 돈이 중요한 걸까요. 나중에 사업이 잘 되면 전문경영인을 두겠냐며 슬쩍 떠봤습니다. 곧바로 "캐릭터 사업에 어울리는 창조성이 없는 인물이라면 사양"이라는 답변이 돌아옵니다. 그의 꿈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향해 있습니다.
하나같이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꿈들입니다. 아이들을, 우리나라를 생각하는 이들을 앞에 두고 기자는 속으로 이렇게 되뇔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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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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