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광주은행은 1일 경제위기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경제의 조기회복과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 특별대책을 마련, 올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 특별지원 대책은 지역의 제조업종 비중이 타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열악한 점을 감안해 제조업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마련됐다.

특별 지원 대책에서는 올해 말까지 신규로 대출받는 중소기업(제조업종)에 대해 대출기간을 3년 이상으로 하고 금리는 최대 0.8%포인트 범위내에서 영업점장이 전결로 우대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일정규모 이상 담보에 대해서는 최고 500만원 범위내에서 근저당권 설정비와 신용조사수수료 등 대출을 받을 때 발생하는 부대 비용 일부를 면제하는 등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크게 완화해 주기로 했다.


또 제조 중소기업에 대한 일선 영업점의 적극적인 대출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제조업종에 대한 대출지원시 영업점 평가시 우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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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의 열악한 제조업 기반을 감안, 앞으로도 제조업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육성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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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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