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1일 "참수리 357호정 안보전시관 개관을 김태영국방부장관,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전 10시 전쟁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쟁기념관에 설치될 참수리 357호정 안보전시관의 외형은 피탄 흔적, 선체굴곡 등이 원형과 흡사하며, 양묘기, 방향타, 통풍관 등 시설물은 폐고속정의 재활용품 469점을 사용해 사실적으로 만들어졌다.
참수리 357호정 안보전시관 내부는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됐다.
특히 참수리 357호정 안보전시관은 해군 예비역출신의 안보해설사가 상주해 관람객들에게 제1, 2연평대전, 대청해전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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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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