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주차장 1면당 700만원 범위내에서 설치비 전액지원, 여유공간엔 녹지 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북구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나섰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2010 그린파킹(Green Parking)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린파킹은 주택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과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택가 주차난 해소는 물론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 보행로 확보, 이웃간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공영주차장(주차 1면당 4000~5000만원)의 7분의 1 정도 비용으로 단기간 내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사업대상은 단독, 다세대, 연립 등 주거용 주택으로 강북구청 교통행정과(☎ 901-5952~3)나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공사 가능 여부를 판단, 상담부터 설계,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준다.
$pos="C";$title="";$txt="담장허물어 주차장을 만드는 그린파킹 후 모습 ";$size="550,412,0";$no="20100531094519858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구청 홈페이지(www.gangbuk.go.kr)에서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
조성 비용은 주차장 1면 기준으로 700만원까지 지원하며, 2면은 850만원, 3면 이상부터는 1면 추가시마다 100만원씩 최대 165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또 가옥주 보안 우려를 덜어드리기 위해 원하는 가구는 100만원 한도내에서 방범창, 가림막, 방화문 등 보안시설 설치도 지원한다.
주차장을 만들고 남은 여유공간엔 녹지 공간으로 조성한다.
특히 사업 효과가 큰 골목단위 담장허물기에 골목의 50%이상 가구가 참여하면 컬러 무늬 포장, 친환경 보도 등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생활도로를 만들어준다.
강북구는 올 그린파킹 사업 추진 목표를 100가옥 150면으로 잡고 사업이 가능한 주택을 중심으로 적극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동별로 그린파킹 골목설명회를 개최하고 우수 그린파킹 골목에 대한 주민 견학을 실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 하반기에는 구청과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사진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한편 강북구는 지난해까지 총 621가옥에 1181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 한바 있으며 올해에도 5월 말 현재 60가옥의 담장을 허물어 84면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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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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