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31일부터 오는 6월1일까지 전라북도 도서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과학기술앰배서더 특별강연'과 '생활과학교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의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리적 특성으로 과학관련 문화 활동을 접하기 쉽지 않은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유명 과학기술인과의 만남 및 생활 속에서 체험 가능한 과학실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교생이 각각 29명과 17명인 위도 중·고등 통합학교와 선유도 초·중 통합학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특별강연자인 고산 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6월 9일로 예정된 '나로호' 발사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우주를 향한 희망을 전달하는 '과학기술앰배서더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과학교실'에서는 양초를 활용한 물질의 물성 체험과 염색기법을 활용한 화학물질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학생들의 과학탐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인증한 '우수과학도서' 30권을 행사 현장에서 기증하는 시간과 나로호 발사 성공을 기원하는 '소망 메시지' 작성 시간도 마련된다.
'과학기술앰배서더' 사업과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청소년들의 과학탐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과학문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과학기술앰배서더' 사업은 과학기술홍보대사로 위촉된 산·학·연 1300여명의 전문 과학 기술인들이 초·중·고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 과학기술현장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청소년들과 공유하는 과학강연 프로그램으로 연간 1400회 이상 개최되고 있다.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창의재단이 전국 47개 책임운영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공계 석박사 인력이 과학교실 강사로 참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과학실험 프로그램과 과학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각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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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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