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9시2분 현재 온미디어는 전일 대비 60원(1.76%) 오른 3460원을 기록중이다. 사흘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인수 주체인 CJ오쇼핑은 1% 소폭 하락하며 지난주 금요일 8% 이상 급등한데 따른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CJ그룹 편입의 효과로는 중장기적으로 그룹시너지를 통한 영업력 강화와 콘텐츠 소싱 효율화를 통한 비용 구조 경량화를 들었다. 특히 지난해 876억원에 달했던 판권 상각 비용은 향후 지속절감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수 주체인 CJ오쇼핑에 대해서도 주가 불확실성으로 남았던 온미디어 인수가 결정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호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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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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