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요즘 두 편의 아침드라마가 엎치락뒤치락 시청률 경쟁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MBC '분홍립스틱'과 SBS '당돌한 여자'가 그 주인공으로 두 드라마는 방송 시간도 겹치지 않아 시청자들의 고른 사랑을 받으며 1% 내외의 시청률 차이를 보이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분홍립스틱'은 전국 일일시청률 20%를 기록해 19.7%를 기록한 '당돌한 여자'를 0.3%포인트 차이로 제치며 또 다시 역전극을 펼쳐 보였다.


하루 전인 27일에는 '당돌한 여자'가 20.7%를 기록해 19.6%의 '분홍립스틱'을 1.1%포인트 차이로 제친 바 있다.

또 26일에는 '분홍립스틱'이 0.9%포인트 차이로 '당돌한 여자'를 제치며 오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렇게 두 프로그램이 하루 차이로 매일 역전극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특히 '당돌한 여자'는 줄곧 아침드라마 2위 자리에 머물다가 최근 들어 '분홍립스틱'의 시청률을 앞서며 팽팽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늘 '분홍립스틱'에 3~4%씩 뒤진 기록을 보이던 '당돌한 여자'가 오히려 '분홍립스틱'을 누르기도 하면서 아침드라마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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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드라마의 시청률 추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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