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8일 국회에 낸 '2009회계연도 정부 결산' 자료에서 지난해 국가채무는 총 359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50조6000억원)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세출액은 총 252조2000억원으로 예산(260조원)의 97%가 집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세입 규모는 261조3000억원으로 예산 대비 4조8000억원 더 거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5개 특별기업회계는 75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63개 기금은 12조4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면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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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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