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평가한 국가경쟁력 지수에서 우리나라의 세제부문이 지난해 보다 1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IMD가 평가한 '2010 국가경쟁력 지수'에서 조세부문을 포함한 재정정책부문 순위가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한 13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제부문 평가항목 9개 중 3개는 하락, 2개는 전년과 동일, 4개는 상승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탈세의 공공재정에 대한 영향' 부문이 지난해 45위에서 올해 24위로 21계단을 뛰어 오르는 비약적인 향상을 보였다. 또 '법인세부담의 기업활동에 대한 영향'이 지난해 33위에서 올해 28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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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재정부 관계자는 "이는 고소득 전문직에 대한 세원관리 강화, 전자세금계산서제도 시행 등으로 사회가 전반적으로 투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법인세율 인하, R&D비용 세액공제 확대 등 세제 개편이 기업의 활동에 도움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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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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