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유로 약세.."中 유로존 채권 매도 가능성"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유로화가 약세를 나타냈다. 중국의 유로채 매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장은 다시 불안감을 나타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1.2169달러로 하락했다.
유럽 금융 불안에 급기야 중국의 유로존 채권 매도 우려가 겹치면서 유로 환율은 1.23달러대에서 급격히 빠졌다.
이날 영국에서 "중국이 유로존 국채 보유를 정리할 방침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중국이 외환보유고에서 차지하는 유로 비중을 줄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에 유로화는 주요통화 대비 급격히 매도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이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로화 강세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 취할 것이라고 말해 추가적인 조치에 대한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태다.
달러·엔은 89.95엔 수준으로 하락했다. 유로존 금융 시스템 우려감이 엔 매수, 유로매도로 이어지면서 엔화는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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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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