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 등 여름 앞두고 확산 조짐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날씨가 더워지는 가운데 유행성 눈병이 확산될 조짐을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7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9~15일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과전염병 표본감시체계를 집계한 결과 눈병 환자 수는 721명으로 이전 4주 동안의 평균치(69명) 보다 7.25% 증가했다.


관리본부 측은 최근 유행성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유행성각결막염의 경우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제주지역 등 전역에서 증가 양상을 보였다.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서울, 광주, 대전, 울산, 경기 등 5개 지역에서 환자 수 증가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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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는 0~19세가 전체 보고환자수의 30~36%를 차지해 여름철 수영장 이용을 비롯한 야외 활동력이 많은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층에서 많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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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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