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5일 에이스디지텍에 대해 1분기 실적 호조세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정, 임재희 애널리스트는 "에이스디지텍의 주가는 최근 1분기 실적 및 3기라인 수율에 대한 우려와 TV용 편광필름 공급 지연 가능성 등이 일부 제기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1분기 실적 호조세는 지속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3기라인 수율은 안정세로 접어들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평가했다.

또 TV용 편광필름 공급도 2분기에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금부터는 적극적인 관점에서 매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삼성그룹 편입에 따른 시너지효과 확대 및 실적의 급격한 개선과 3기라인 가동에 따른 중장기 높은 성장성 확보 등을 에이스디지텍의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이어 해외경쟁업체들의 시장지배력이 약화된다는 점과 삼성그룹지배구조개선 및 제일모직과의 경영상 협력관계 강화에 따른 기업가치 향상도 투자포인트라고 밝혔다.


특히 3기라인 가동으로 인하여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일본 경쟁업체들의 시장지배력이 약화되면서 세계적인 편광필름업체로 성장하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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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라인이 풀가동되는 2분기부터는 공급량 증가와 TV용 편광필름 납품 등으로 외형성장세를 크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5.3%, 77.4% 증가한 2165억원, 12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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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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