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힘..동진쎄미켐 아이컴포넌트 등 급등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전날 대규모 매도 물량을 쏟아낸 개인이 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장 초반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뉴욕 증시 하락 마감 소식에 소폭 하락권에 머물던 지수는 개인의 매수 규모 확대와 함께 상승세로 가닥을 잡았다.


장 초반 그래핀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며 개인의 매수세를 이끌었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나노소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래핀을 적용한 나노전력발전소자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동진쎄미켐과 아이컴포넌트 등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터치패널 관련주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터치패널 업체들이 잇따라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가 3D 콘텐츠를 마케팅에 활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은 3D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14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44포인트(0.47%) 오른 524.98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0억원, 4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으며 기관은 220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을 쏟아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루멘스(5.65%)와 에스에프에이(3.43%), 에이스디지텍(3.72%), 주성엔지니어링(2.55%) 등이 상승했으며 포스코 ICT(-4.86%), 태웅(-3.78%)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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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17종목 포함 419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11종목 포함 486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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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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