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25일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가는 지주사인 코오롱의 유상증자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김양택 애널리스트는 "코오롱의 유상증자는 주주의 변동에 관한 사항으로 동사의 주당 가치 변화와는 무관하며, 지주사 전환 이후 이미 예상됐던 수순"이라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단순히 지주사 전환의 완성이라는 측면에서 의미를 둘 수 있고 향후 동사의 주가 흐름과 무차별 하다"면서 "오히려 최근의 환율상승과 유가하락에 따른 코오롱인더의 이익 모멘텀에 투자의 초점을 두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주사인 코오롱은 전날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주들로부터 공개매수를 통한 현물 출자를 받고 그에 대한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한 바 있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소액주주의 공개매수 참여율에 따라 대주주→㈜코오롱 지분율은 최대 50%, ㈜코오롱→코오롱인더스트리 지분율은 최대 43.8%까지 확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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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상증자의 목적에 대해 김 애널리스트는 "사업회사 지분율을 늘려 지주사 요건(상장사 20% 이상)을 확보하고 대주주의 지배구조를 안정화 시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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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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