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LG미소금융, 미소금융 현장홍보 나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LG미소금융 이사진, 강동구 길동시장서 현장홍보 나서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LG가 미소금융 활성화를 위해 현장 밀착형 홍보에 나섰다.

LG미소금융재단의 이사진과 임직원들은 24일 서울 강동구의 ‘길동시장’을 방문, LG미소금융을 알리는 홍보물을 전달하며 현장 홍보와 상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재 LG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신용산 LG경영개발원 사장, 양한영 LG미소금융재단 이사 등이 참석해 LG미소금융의 대출상품과 지점을 소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 LG미소금융재단에서 2000만원의 창업자금 대출을 받아 길동시장 인근에서 추어탕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모씨의 점포를 방문, 향후 점포 운영에 대한 컨설팅도 이뤄졌다.

조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LG미소금융재단은 미소금융을 알리기 위해 서민 현장을 찾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고객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G는 지난해 12월 저소득층 및 저신용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비영리재단인 LG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하고 경기도 파주시에 1호 지점을 개소했다. 이어 올 2월에 서울 강동점, 4월 경남 창원지점을 잇따라 개설하며 지점을 확대해가고 있다. 또 미소금융 활성화를 위해 생활현장을 방문, 홍보하는 활동에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윤재 기자 gal-r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