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에 마련된 빈소에는 문성환 휴비스 사장을 시작으로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구두회 극동도시가스 명예회장,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등 재계원로들이 먼저 조문했다..
이들 외에도 이날 오후 9시 현재까지 각계 주요 인사들과 지인들 400여명이 조문했다. 상주인 아들 김윤 삼양사 회장과 김량 삼양제넥스 대표, 사위인 윤영섭 고려대 경제학부 교수와 고인의 손자 3명은 이날 오전부터 늦은 시간까지 직접 조문객을 맞았다.
영결식은 오는 27일 오전 7시며 이후 경기 여주군 북내면에 있는 선영에 안치될 예정이다.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화와 조의금은 따로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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