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민호·손예진의 발칙한 동거···'개인의 취향' 포스터 공개";$txt="";$size="550,458,0";$no="201002240939125778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용희 연예패트롤]종영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이하 개취)이 20일 아쉬움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손예진· 이민호라는 걸출한 두스타를 앞세운 이 드라마는 남녀가 한 집에서 동거를 한다는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아픔과 이별 등을 깔끔하게 터치함으로써 가장 트렌디한 드라마로의 족적을 남겼다. 특히 류승룡 이민호를 앞세워 '게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인물군을 불편하지 않게 묘사, 안방극장에 새로운 시대에 맞는 드라마라는 평가도 이끌어냈다.
이민호는 여배우로는 가장 뛰어난 연기력을 갖고 있다는 손예진과 호흡함으로써 '2년차 징크스'를 단번에 날릴수 있었고 이전 드라마인 '꽃보다 남자'에서 보여준 '이미지 스타'가 아닌 연기력을 겸비한 '진짜 배우'로 포지셔닝하게 된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손예진이란 당대 톱스타와 커플을 맺음으로써 '손예진 이미지'까지도 함께 얻어가는 개가를 올렸다. 결과적으로 이민호는 20∼30대 여성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이끌어 냈고, 손예진은 '미친듯한 연기력'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pos="C";$title="'개인의 취향' 정성화-조은지, 코믹 감초 커플 '눈길'";$txt="";$size="550,418,0";$no="20100425153525009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그런가하면 주연급인 김지석, 왕지혜를 비롯 정성화, 조은지, 슬옹 등은 뛰어난 '감초연기'로 드라마에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시청률은 방송기간 내내 10% 초반에 머물렀다.
KBS2 '신데렐라 언니' SBS '검사 프린세스'와의 치열한 접전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것. 손예진·이민호의 힘으로 어렵사리 2위를 유지하던 이 드라마는 지난 5월 중순부터는 이마저도 지키지 못한 채 3위로 내려앉았다.
그 이유에 대해 제작사 관계자는 MBC 파업으로 인한, 잦은 방송시간대의 변동과 주 시청층인 중년여성층의 이탈 등을 꼽았다. 이 관계자는 "요즘시대 젊은이들의 삶과 고민, 그리고 사랑을 트렌디하게 풀어갔다. 하지만 중년의 여성시청층에는 '어려운 드라마'였던 것 같다. 이와함께 방송사 파업으로 평균 6∼8%의 시청률을 손해 봤다. 왔다갔다하는 방송시간대로 인해 타방송으로 채널을 돌린 시청자들이 상당수였다"고 말했다.
또 일부에서는 매끄럽지 못한 연출에도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웰메이드한 스토리를 잇고 연결해, 멋지게 포장해야하는 선장의 역량 부족은 한마디로 이 드라마의 큰 아쉬움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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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드라마에 대한 평가는 좀 더 많은 것을 참고로 해야 할 듯 하다. 시청률로만 모든 것을 평가하기엔 너무나 성급해 보인다는 것. 그 예로 16부작 내내 CF가 모두 '완판'된 것이나, OST 음원수익 역시 비 이효리를 제치고 올해 최고의 수익을 올린 것이 그 이유다.
어쨌든 '개취'는 오늘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로 인해 '즐거움을 만끽했다'는 데 나름대로의 의미를 찾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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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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