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배봉산 근린공원’ 야외광장을 7월 말까지 친환경 소재인 황토로 교체한다.


서울시의 ‘2010년 여행공원 조성사업’ 예산 중 1억3000만 원을 지원받아 중심 광장 1273㎡는 황토포장으로, 광장 둘레 180㎡는 탄성포장으로 바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배봉산 근린공원은 각종 행사와 운동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


야외광장, 자연학습장, 배드민턴장, 어린이놀이시설, 산책로 등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시설의 대부분이 10년 전에 설치됐고 여성과 노약자를 위한 배려가 부족하므로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따라서 구는 안전성 편의성 배려성 쾌적성에 맞춰 공원시설을 개선하기로 하고 여성은 물론 이용 주민들이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행공원 인증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는 지난 4월 1~15일 이용객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용객들은 ▲이용시기와 횟수 ▲방문수단과 장소 ▲공원광장 소재의 재질과 색깔에 대한 질문에 ▲1일 1회 ▲도보로 찾아와 운동을 하거나 산책함이라고 대답했다.


또 새로운 공원광장 소재로는 아이보리색 황토소재를 선호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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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철 구청장 권한대행은 “배봉산 근린공원이 여성 및 노약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시설로 개선되면 도심에서 보기 드문 녹지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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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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