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적 매수주체 없는 선물시장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장 후반 다시 저점을 낮추는 등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베이시스가 콘탱고로 호전되며 대규모 프로그램 순매수를 불러오고 있지만 악화된 현물 수급에 낙폭을 줄이는 역할에 그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 주도적인 매수 주체가 없다는 점에서 현재의 베이시스 강세도 지속성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18일 오후 2시26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20포인트 하락한 213.85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저점을 213.15까지 낮췄다.


시장 베이시스는 0.7 이상으로 오르며 급격히 개선되고 있다. 평균치도 0.23을 기록해 3거래일 만에 콘탱고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순매수는 3400억원을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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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6계약, 407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최근 빠른 회전을 보이고 있는 국가도 베이시스 강세를 활용해 선물을 2000계약 가량 순매도하고 있다. 기계적 매매 성격이 강한 기관만이 2247계약 순매수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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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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