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 초반으로 상승폭을 줄였다.

유럽 우려감과 증시, 유로 하락으로 롱심리가 재개되면서 환율은 장초반 1138.0원까지 올랐으나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유입되면서 환율은 이내 밀렸다.


주식 시장이 반등한 점도 환율 하락에 무게를 실었다.

14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5.0원 오른 1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132.6원까지 저점을 찍은 상태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주식시장이 반등하면서 네고물량이 나오자 환율이 밀리는 듯하다"며 "유로가 1.25달러선에서 지지되고 있는 점도 환율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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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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