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율 어떻게 보시나요?(5월14일)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로 상승할 전망이다. 주말을 앞두고 적극적인 포지션 거래가 제한되는 가운데 유로존 우려감, 국내 증시 하락 등이 이어질 경우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상단에서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주말동안 해외시장에서 어떤 재료가 나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여전히 환율의 방향성에 확신을 심어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증시, 유로 움직임 및 대내외 악재에 민감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1130원대에서 주거래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유로달러가 1년2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만큼 이에 대한 원·달러 환율의 연동 여부도 주목된다.
13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3.5/1135.5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85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1128.0원)대비 5.65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130.0원, 고점 1135.0원에 거래됐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92.75엔, 유로·달러는 1.2536달러를 기록했다.
신한은행 미국 검찰의 미국 은행들에 대한 수사 확대 등으로 전일 급락한 미국 다우지수의 영향으로 이날 한국 증시도 조정이 예상된다. 이에 따른 외환시장의 부정적 영향이 확대될 전망이며 유로달러 환율의 전저점 근접 등에 따른 불안감도이날 환율의 반등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다만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감축안 계획 발표 등이 등이 확대되고 국채 발행 등이 성공한 점 등은 다소나마 환율 의 안정에 기여할 전망으로 이날 환율은 1130원대 전후의 등락이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28원 ~ 1138원.
외환은행 전일 월가에 대한 검찰수사 확대우려로 뉴욕증시는 큰폭의 하락세로 마감됐고, 역외NDF 원달러환율은 서울종가대비 약 6원가량 상승하며 마감된 영향으로 이날 서울외환시장은 강세 개장이 예상된다. 개장이후에는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달러와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탈 것으로 보이는 국내외 증시의 영향으로 상승에 우호적인 장세의 연출이 예상되는데, 레벨상승시 네고물량이 출회되며 급속한 상승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최근 장중에는 수급과 심리가 편향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특별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다가 장마감 이후 NDF에서 방향성을 보이는 모습이 이날에도 이어지며 1130원대 초중반을 중심으로 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29.0원~1139.0원.
우리은행여전히 불안한 금융시장으로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 움직임을 보일 거승로 예상된다.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인한 뉴욕증시 하락으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30원대 중반에서 개장이 예상되며 환율 상승시 네고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유로존 재정문제로 금융시장이 여전히 불안한 영향으로 환율은 1130원대에서 하방 경직성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시 및 유로화 움직임에 따라 1130원대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29.0원~1138.0원.
하나은행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 검찰이 금융기관에 대한 조사를 확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마감한 뉴욕증시 영향으로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 국가들의 재정 긴축에 따른 경착륙 우려로 유로화가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환율 상승 압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환율등락을 좌우한 유럽시장에서 별다른 뉴스가 관찰되지 않고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집중될 수 있어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27.0원~1138.0원.
대구은행 주말을 앞두고 포지션 정리 차원의 거래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미 증시의 하락과 역외 환율의 상승으로 상승 출발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이나 상승 폭 자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120원~1140원 정도의 레인지를 유효한 범위로 보고 상승시에는 여전히 네고물량이 활발하게 나오고 있고 역외에서도 고점 매도 분위기로 인식하고 있어 위쪽 또한 쉽사리 열리기 힘들듯하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25.0원~1140.0원.
부산은행유럽 발 금융시장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뉴욕 및 유럽증시는 하루 만에 반락하고 유로화도 1.2500대로 급반락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환율 방향성 잡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일중 변동폭이 10원 이상 나는 날이 많아 업체들은 대응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유럽증시에서 영국, 독일은 상승하고 나머진 대부분 약세,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 반전했다. 고공 행진하던 금 값도 주춤하고, 국제유가 구리 등 원자재 가격은 혼조세다. 역외선물환시장(NDF)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0~1136원 주거래 뒤 1135원, 서울외환시장 종가 수준 대비 6원 가량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대외증시와 유로화 움직임에 기댄 단기 재료 바탕 짧은 베팅이 맞아 보인다. 오늘도 업체매매, 외국인 주식매매, 대내외 증시, 은행권 포지션 전략 등에 따라서 이날 예상 범위는 1130원~ 1137원.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 불확실성들이 서울 환시의 방향성 설정을 어렵게 하는 가운데 업체들의 꾸준한 네고가 환율의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 한편 전일 STX는 벌크선 2척 수주. 한편 증시 외국인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어 환율에 방향성 제시를 못하고 있는 상황. 남유럽 우려에 따른 유로화의 하락세 지속과 미 검찰의 미 금융기관 수사 확대 가능성, 전일 장 후반 당국의 개입이 추정되는 가운데 개입 경계 등이 환율의 하단을 지지해줄 것으로 보이나, 뚜렷한 악재가 불거지기 전까지 상승세도 제한적일 듯하다. 이날 증시와 증시 외국인 동향 주목하며 1130원대 흐름이 예상 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28.0원~1140.0원.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 대외 안전자산 선호현상 강화 및 뉴욕 증시 약세로 역외환율이 다시 1130원대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환율은 상승 압력 속에 출발할 전망이다. 다만, 이번 한 주간 환율이 급등과 급락을 번복하는 흐름이 지속된 가운데 주말을 앞두고 있다는 점은 포지션 플레이에 부담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주식시장에서의 외인 순매도 중단과 전일 환율의 1130원 하회 속에 금융 시장 불안 완화 인식이 나타나고 있는 점은 환율의 반등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되며 차트상 120일 이평선이 위치한 1140원대 초반에서의 저항이 유효할 것으로 생각된다. 환율 1130원대 흐름 나타내는 가운데 증시 동향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로/ 달러의 1.25달러 지지 여부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28.0원~11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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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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