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수출 물가가 원화강세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수입물가(원화기준)는 원유 등 원자재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3개월 연속 상승세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4월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2%하락했다. 원유 등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화강세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품이 전월대비 6.2% 상승했고, 원유 등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석유화학과 고무제품(13.1%), 금속1차제품(10.9%)의 오름세가 지속됐다.


반면 환율하락 등으로 컴퓨터영상음향과 통신장비제품(-17.7%), 운송장비제품(-18%) 등이 내려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2% 내렸다.

수입 물가는 원유 가격 상승으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대비 1.2%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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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재(-2.7%)와 소비재(-1.2%)는 환율하락 등으로 내림세를 보였으나 원유 유연탄 등 광산품을 중심으로 원자재가 전월대비 3.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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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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