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1억4300만 유로(약 208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4% 증가한 27억4700만 유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4% 급증한 2억5100만 유로에 달한다.


TNT의 피터바커 CEO는 "세계 경제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지속적인 비용절감 노력과 특화된 서비스 개발에 힘을 쏟은 것이 주효했다"며 이번 실적 증가요인을 분석했다.

한편 TNT는 이러한 실적 향상을 토대로 '비전 2015'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비전 2015' 프로젝트는 지속적 성과창출을 통한 양적 성장과 재무목표 달성에 필요한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TNT의 미래 청사진이다.


회사는 이러한 비전 아래 육상과 항공, 해상수송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전방위 특송 노하우로 유럽 시장은 물론 남미와 중국 등 신흥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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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코리아 김종철 대표이사는 "TNT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국내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다양한 시간 지정옵션이 가능한 배송일 지정서비스와 소화물 익스프레스 서비스, 빠른 고중량 화물 서비스, 고객사의 물류 서비스를 전담 관리하는 스토러파트 앤 디스트리뷰션(Storapart & Distribution) 서비스, 그리고 바이오 관련 샘플을 전문적으로 운송하는 크리니컬 익스프레스 서비스의 4가지 분야에 집중해 대한민국 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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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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