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4대강 사업 전면 재검토와 불교발전을 위한 청화 스님 초청 대법회에 참석해 "도지사가 되면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고 신륵사 등 전통사찰과 불교문화재를 보호하는 차원에라도 4대강 사업은 반드시 막아 내겠다"고 밝혔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을 김 후보만이 저지할 수 있다"며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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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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