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는 "서울의 진정한 변화,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겠다. 이제 겉치레 서울은 잊어달라"며 "사람중심의 도시, 사람특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민주시민세력이 단결해 승리의 길로 나가야 한다"며 "모든 것을 걸고, 온 몸을 던져서 범 민주시민세력의 후보로 진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 정권에 대해서도 "최악의 정권으로 4대강, 미디어법, 사법부 압박 등 국민의 뜻은 무시되고 있고 겉치레와 전시행정에 골몰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달중 기자 da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