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중국 베이징 동성구와 '글로벌 가정 문화체험'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베이징 동성구와 ‘글로벌 가정 문화체험(GFCE : Global Family Culture Experience)’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24일까지 참여 학생 2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종로구와 중국 베이징 동성구가 지난해 12월 7일 체결한 ‘글로벌 가정 문화 체험 협약’ 일환으로 학생들의 알차고 보람된 방학과 특별한 경험을 위해 마련됐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중 1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각각 우수모범학생을 선발한 후 1:1 결연을 맺게 된다.


서로의 가정을 방문해 함께 생활하는 홈스테이 방식으로 생생한 문화 현장 체험을 하게 될 뿐 아니라 외국어 실전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도 다분히 매력적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신청서를 작성한 후 waterright@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학생선발은 자기소개서와 GFCE 프로그램 계획서 등 1차 서류심사와 영어 또는 중국어 구술면접이 포함된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오는 28일 종로구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초청학생은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에 수반되는 비용을 부담하고 방문 학생은 항공비와 여행자 보험료, 개인비용 등을 부담하면 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동성구 학생을 종로로 초청해 홈스테이 프로그램이 개별 운영되며 종로구에서 북촌에서의 전통문화체험과 창덕궁 관람,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 '판' 관람 등이 포함된 ‘한옥 체험살이’ 1박 2일 과정을 무상 지원한다.


한편 참여 학생에게는 개인별 봉사실적 종합관리 및 봉사확인서를 발급하며 상급학교 진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가정문화 체험 프로그램 전체 과정이 담긴 ‘GFCE 프로그램 참여 프로파일’을 제작해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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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는 이번 기회가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중국 북경시 동성구를 테스트 마켓으로 시범운영한 후 교류도시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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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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