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증권사의 '차익실현' 의견에 삼성엔지니어링이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4.19% 하락한 10만3000원에 거래되며 10만원대를 위협하고 있다.
이날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샤(Shah) 가스 프로젝트를 지난달 30일 수주함으로써 올해의 수주 모멘텀이 사실상 정점을 지났다"면서 "예상보다 강한 경쟁심화로 모멘텀의 강도 역시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사우디 및 호주 등에서 추가적인 수주를 하더라도 상승 모멘텀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이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2000원에서 12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역시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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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도 해외 플랜트 수주전의 경쟁 강도가 심화되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들며 삼성엔지니어링의 목표주가를 13만6000원에서 12만4000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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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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