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 후 행보는 어떻게 될까.
우선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이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첫날밤을 묵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첫날밤을 보낸 뒤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여행을 다녀 온 후, 장동건은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웨이'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촉박한 영화 일정 때문에 신혼을 즐길 틈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고소영은 출산 준비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임신 4개월 째로 접어든 고소영은 몸 건강을 위해 음식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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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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