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현대하이스코 창립 35주년 기념식";$txt="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신성재 사장(오른쪽)이 30일 회사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직원들과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size="550,366,0";$no="20100430172840172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은 30일 “하반기 수익성 확보를 위한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시장은 우리에게 살아남길 원한다면 최고가 되라고 말하지만 최고의 자리는 어느 한 가지 혁신적인 사업이나 한 부문의 혁신활동을 통해서 이룰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면서 “온전한 의미의 최고가 되기 위해선 제품과 서비스의 수준은 물론 이들을 밑받침하는 기업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통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하이스코는 올해를 ‘글로벌 경영체제의 구축’이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원가혁신 지속’, ‘차별화전략 강화’, ‘좋은 기업문화 정착’ 등의 중점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현대하이스코는 이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하이스코인’ 및 ‘경영혁신상’ 수상자와 장기근속 임직원에게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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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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