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 학습지원사업은 서울, 부산 등 전국 10개 시도에서 장애가정 청소년 200명을 선정해 1대 1로 결연을 맺은 자원봉사 대학생이 주 1회 학습과 일상생활을 도와주고,문화체험도 함께 한다. 방학에는 원어민 영어학습과 여름캠프 등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올해에는 각 가정에 우체국 희망플러스 매칭펀드 통장을 개설해 교육비를 지원한다. 장애가정이 매달 1만원을 적립하면 우정사업본부도 같은 액수를 지원한다. 또 전국 10개 시도 우체국에서 금융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경제ㆍ금융에 대한 올바른 지식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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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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