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관계자는 "1분기 동안 전력기기와 자동화기기 등 기존 주력 사업분야에서 국내 수요가 회복되고 해외 물량이 꾸준히 증가해 매출 신장세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추세"라며 "그린 비즈니스 부문 매출도 크게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사업 각 부문에서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LS산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린 비즈니스를 비롯한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 4월 2일 부산사업장을 준공, 초고압 변압기와 대형후육관과 같은 신사업에 진출하는 등 장기적인 회사 성장을 위한 설비투자와 인재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LS산전은 올 한 해 동안 매출 1조4332억원, 영업이익 1658억원, 당기순이익 1173억원(4월1일 분할 후 LS메탈 계획은 제외)을 각각 달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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