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26일 "연 2회에 걸쳐 개최되는 지휘관은 순직장병 46명의 영결식이 끝난 후인 내달 초에 개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대변인은 또 "주요 문제점은 추가 분석이 나온 다음에 결정되기 때문에 날짜나 구체적인 회의내용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감사일정에 대해서도 윤곽이 잡혔다. 원대변인은 "이번 감사는 천안함과 관련 초동조치, 지휘보고 등 군의 대응체계에 대한 내용이 될 것"이라며 "지금은 기본적인 자료를 수집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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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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