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금↓, 백금 연이틀 연고점 경신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유가가 소폭 상승했고 금은 떨어졌다. 백금이 연이틀 연고점을 돌파했다. 비철금속은 장 초반 유럽악재에 떨어졌다가 미국 지표들의 개선으로 낙폭을 줄여 소폭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무디스가 그리스 신용등급을 낮췄고 그리스의 재정적자문제가 다시 부각됐다. 미국에서는 기존주택판매,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호조를 보였다. 악재와 호재가 겹치면서 상품시장이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6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배럴당 2센트(0,02%) 오른 83.7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거래소(ICE) 6월만기 브렌트유는 3센트(0.04%) 떨어진 85.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NYMEX 6월만기 난방유는 갤런당 0.92센트(0.42%) 상승한 2.21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가솔린은 2.3002달러로 1.75센트(0.77%) 올랐다. 천연가스는 큐빅피트당 4.13달러로 17.3센트(4.37%) 상승했다.

NYMEX 산하 상품거래소(COMEX) 6월만기 금은 온스당 5.9달러(0.5%) 떨어진 1142.9달러를 기록했다. 은 5월물은 6.9센트(0.4%) 내린 18.0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7월만기 플래티늄은 온스당 3.9달러(0.2%) 오른 1744.2달러로 연고점을 경신했다. 플래티늄은 장중 한때 1759.7달러까지 올랐다. 6월만기 팔라듐은 3.15달러(0.6%) 하락한 565.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COMEX 7월만기 구리는 파운드당 5.1센트(1.43%) 내린 3.506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3개월물 구리는 톤당 68달러(0.88%) 떨어진 76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알루미늄은 31달러(1.32%) 하락한 23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아연은 2418달러로 7달러(0.29%) 하락했다.


LME 3개월물 납은 톤당 2310달러로 10달러(0.43%) 미끄러졌다. 주석은 50달러(0.26%) 내린 1만895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니켈은 2만7095달러로 120달러(0.44%) 올랐다.


중국 날씨가 안 좋아 대두 작황전망이 어둡다는 소식, 미국 옥수수 수출이 3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곡물가를 끌어올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6월만기 옥수수는 부쉘당 3센트(0.84%) 오른 3.622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CBOT 6월만기 대두는 8.75센트(0.88%) 상승한 10.0425달러로 지난 1월이후 처음으로 10달러선을 돌파했다. 밀은 4.985달러로 11.25센트(2.31%) 올랐다.


ICE 설탕은 파운드당 0.48센트(2.9%) 떨어진 16.07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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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제프리CRB지수는 0.37포인트(0.13%) 오른 277.12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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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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