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출발! 전원생활]③고속도로를 따라 가는 전원주택

최종수정 2010.11.25 16:20 기사입력 2010.04.19 10:30

댓글쓰기

김경래 OK시골 대표

전원주택을 짓고 살아보겠다는 마음을 정했다면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가 고민거리다. 전원주택지로 좋은 입지를 정리해보면 서울 수도권 주변이나 중소도시 주변에서 고속도로 나들목과 가깝고 유명한 산이나 강이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이러한 곳들은 전원주택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 랜드마크의 역할을 한다. 이런 곳은 이웃하여 살 수 있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전원생활의 재미도 커진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보았을 때 우선은 서울과 분당, 일산신도시 주변으로 도심과 연계된 벨트가 있다. 용인, 광주, 양평, 가평, 남양주, 강화 등이다. 이들 지역은 도심으로 출퇴근하고 도심기반을 이용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가격도 높다.
수도권을 벗어나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가깝고 산과 강이 있는 곳들은 어김없이 전원주택지로 인기다.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교통이 좋아진 홍천의 팔봉산과 홍천강 주변지역,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치악산 주변의 원주와 횡성지역,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지나며 남한강과 충주호가 받쳐주는 충주주변지역이 유명하다.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용인의 양지, 이천, 여주, 문막, 원주, 새말, 둔내 등 나들목 주변지역에서 자연환경이 좋은 곳은 어김없이 전원주택들이 많다.

양지나들목주변은 수도권에서도 인기 있는 곳으로 고급 전원주택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서울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문막나들목은 여주 강천면, 북내면, 원주 부론면으로 진입할 수 있어 눈여겨볼만 하다. 횡성의 새말나들목은 안흥과 강림면 있다. 특히 치악산 동부인 강림면은 전원생활 하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다. 둔내나들목은 성우리조트 주변으로 펜션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이어서 면온, 장평은 휘닉스파크와 계곡주변으로 펜션들이 많다.
전원주택 야경

전원주택 야경

썝蹂몃낫湲 븘씠肄

중부고속도로를 따라 광주, 곤지암, 일죽, 진천, 청원 등지의 나들목 주변도 전원주택들이 많이 들어간다. 광주와 곤지암은 도시화돼있지만 전원주택의 터줏대감격인 지역이다. 일죽과 진천 주변으로도 전원주택들이 많이 들어가 있으며 수도권에 비해 땅값도 저렴하고 환경도 좋다.
중앙고속도로 홍천, 횡성, 남원주, 신림, 제천, 단양 등의 나들목 주변지역도 좋다. 특히 신림나들목은 치악산 남단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나들목에서 10분 이내인 치악산 주변으로 전원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다. 영월 수주면과 주천면 지역과 이어지는 라인은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제천과 단양나들목 주변에서 경관 좋은 곳은 최근 들어 찾는 사람이 많다.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주변으로 특히 관심을 끌만한 곳이 많다. 양평 서종에서 설악까지는 가격대가 높고 유원지화 돼 있는 곳이 많다.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연계돼 전원주택지로 좋은 곳은 홍천지역이다. 예전과 비교해 가격은 많이 올랐지만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에서 진입하기 쉽고 홍천강이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중부내륙을 따라가면 감곡과 북충주나들목 주변이 있다. 특히 충주는 충주호반 주변으로 인기가 높지만 굳이 호반을 고집할 필요 없이 조금만 벗어나면 살기 좋은 지역들이 많다. 온천과 골프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많아 은퇴형, 레저형 전원주택지로 좋다.
OK시골 www.oksigol.com 033-76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