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 중사는 1977년 3월17일 경북 예천시에서 출생해 인천제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8월 24일 해군 부사관 161기, 유도하사로 임관 후 서울함, 전남함, 목포함, 성남함, 청주함 등을 거쳐 지난 2010년 2월 12일 천안함으로 부임했다.
특히 천안함 유도장으로서 해군의 유도무기 분야의 엘리트로 손꼽히는 안 중사는 자상한 성품으로 후배들에게 존경을 받았으며, 함정의 전비태세를 위해 수시로 자체 훈련을 하여 후배들을 숙련시켰다고 알려졌다.
유가족은 부, 모, 여동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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