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15일 중국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3년내 최고치인 11.9%를 기록했다. 하지만 메리츠증권은 GDP 호조가 위안화 상승이나 긴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경제 성장률이 높고 낮음은 큰 문제가 아니다"라며 "성장률이 올라갔다고 일부 전망처럼 위안화 절상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없다"고 평가했다.

수치적으로 중요한 것은 GDP보다 물가상승률인데 이것이 예상보다 높지 않았기 때문에 위안화 절상이나 긴축이 바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함께 발표된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2.2% 상승해 당초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중국 정부는 연간 물가상승률을 3% 이내에서 관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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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실상 위안화 절상은 중국과 미국이 협상해서 결정 할 문제"라며 "경제 수치보다는 미국과의 대화 결과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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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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