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1분기 보다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3년 사이 최대 성장세며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1.7%를 상회하는 규모다.
김경환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중국경제가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일부 과열양상을 보였다"며 "내수회복을 바탕으로 산업생산 호조세가 지속됐고 수출·부동산 투자가 예상보다 안정적였다"고 말했다. 정부 투자가 전분기 대비 둔화됐음에도 부동산 투자(거래량, 신규착공)이 이를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그는 "이에 2분기에 다양한 긴축조치가 발표될 것"이라며 "금리인상 가능성이 열려 있고 부동산 종합규제안, 과잉산업 규제안 등이 나올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그는 위안화 절상은 2분기부터 연간 4~5% 수준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기존 관점을 유지했다.
올해 연간 중국 경제 성장률에 대해서는 10%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에 9.4%로 전망했으나 더 높여 잡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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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애널리스트는 "지방정부의 강력한 투자욕구와 민간 부동산투자가 활발하다는 점을 고려해 성장률 전망을 상향한다"며 "재정지출이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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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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