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은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서 남남동쪽으로 61km 떨어진 지역으로 지진의 규모는 2.2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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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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