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회장, 스마트폰으로 트위터 접속하기도
이날 교육에는 사공일 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오영호 상근부회장, 홍성원 코엑스 사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김중태 원장은 스마트폰의 특성을 소개하고 인기가 높은 최신의 기능을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 원장은 모바일 시대에 무역의 개념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강조했다.
무역협회는 앞으로 무역정보서비스인 'KITA.net'을 '모바일 KITA.net'으로 개편하고 사이버연수를 통해 무역업계의 모바일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무역협회는 이달 말 업무상 필요가 있는 임직원 일부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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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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