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애플이 오는 여름 신형 아이폰 두 종을 출시한다. 특히 이 중 한 모델은 CDMA 방식으로 생산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빌어 애플이 미국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신형 아이폰을 개발 중이며 이를 여름에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 2007년 첫 아이폰 출시 이후 매년 6~7월 사이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형 모델은 CDMA 방식으로, 특히 그동안 애플 아이폰과의 관계를 독점해 온 이동통신사 AT&T가 아닌 버라이즌의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는 대만 아수스텍 컴퓨터의 자회사인 페가톤 테크놀로지가 생산할 예정이다. 페가톤은 오는 9월부터 신형 아이폰 모델의 대량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한 모델은 기존 아이폰을 생산한 업체인 대만의 혼 하이 프리시즌 산업이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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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새롭게 채택한 CDMA 방식은 미국에서는 버라이존, 스프린트 등 일부 통신사만 사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한국과 일본이 사용 중이다. 애플의 오랜 파트너인 AT&T는 GSM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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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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