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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김지석 "'추노' 속 내 몫은 3%..이번 작품도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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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김지석이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대박을 기원했다.

김지석은 25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개인의 취향'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추노'에서 시청률이 35% 넘게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거기서 내가 한 3%정도 담당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손예진과 이민호를 믿고 있다"며 "손예진이 10%, 이민호가 10%, 내가 3%, 그외 다른 분들 더해서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지석은 "'개인의 취향' 초반 촬영 분량과 '추노' 마지막 분량이 겹쳐서 우리 '개인의 취향' 팀에게 미안했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그때 스케줄 맞춰주시느라 감독님과 배우들에게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KBS2 '추노'에서 추노꾼 왕손이로 열연한 김지석은 이번 작품에서 어느 것 하나 빠질 것 없는 완벽남 한창렬로 변신했다. 매사에 자신만만하고 일이건 사랑이건 목적하는 바를 성취해 내는 '엄친아'다. 엉뚱녀 개인(손예진 분)의 어리바리함에 끌리지만 그의 친구 인희(왕지혜 분)와 결혼한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연애숙맥 엉뚱녀 박개인(손예진 분)과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 전진호(이민호 분)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31일 첫 방송.


글·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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