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김지석이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대박을 기원했다.
김지석은 25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개인의 취향'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추노'에서 시청률이 35% 넘게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거기서 내가 한 3%정도 담당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울러 김지석은 "'개인의 취향' 초반 촬영 분량과 '추노' 마지막 분량이 겹쳐서 우리 '개인의 취향' 팀에게 미안했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그때 스케줄 맞춰주시느라 감독님과 배우들에게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KBS2 '추노'에서 추노꾼 왕손이로 열연한 김지석은 이번 작품에서 어느 것 하나 빠질 것 없는 완벽남 한창렬로 변신했다. 매사에 자신만만하고 일이건 사랑이건 목적하는 바를 성취해 내는 '엄친아'다. 엉뚱녀 개인(손예진 분)의 어리바리함에 끌리지만 그의 친구 인희(왕지혜 분)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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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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