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말 현재 108개 전업 투자자문사의 당기순익은 418억원으로 전년 동기 -433억원에서 851억원 늘어 흑자전환했다.
이는 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데다 고유재산운용수익이 무려 114.9%나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회사별로는 코스모가 71억3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순익을 시현했고 케이원 57억5000만원, 아크 57억원, 가치 37억2000만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주식시장 상승세로 투자자문자 전체 총 계약고는 전환 13조1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조2000억원(10.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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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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