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애널리스트는 "2008∼2009년에 걸친 주택부문의 대규모 손실 반영으로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면서 "2007∼2008년 건설사의 과도한 주택 분양으로 인해 입주 지연 및 계약 포기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대림산업의 경우 리스크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1·4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1조4480억원, 영업이익은 24.5% 감소한 7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으로는 직원인센티브 지급에 따른 200억원의 판관비 감소 및 수주실패비용 증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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