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수석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4대강 사업에 대한 천주교계의 반대와 관련, "저희가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는 이런 우려가 나오지 않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좀더 이해와 협력을 구하는 설명을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저희가 주교님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설명을 드리고 있다"며 "취임 초기에는 불교계와 여러 불필요한 오해가 있었으나 그런 부분은 많이 해소가 됐고 이번에 천주교에서 그런 문제가 발생했는데 종교와 정부가 마찰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