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MBC ESPN ‘날려라 홈런왕' 선수단이 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 베어스 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한다.
‘날려라 홈런왕’ 선수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매우 흥분되고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날려라 홈런왕’은 지난 15일 MBC ESPN을 통해 첫방송 된 야구 꿈나무 육성 발굴 프로그램으로 비 구단주. 장혁 단장. 허구연 자문위원. 최동원 감독, 정준하 코치, 차명주 코치. 정주연 매니져 등 국내 최고의 코칭 스태프 구성과 두산베어스 4번타자 김현수 선수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날려라 홈런왕' 2회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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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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