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를 통해 1년여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채림이 22일 첫 방송을 앞둔 소감과 극중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영상메시지로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채림은 22일 드라마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윤개화는 10년 차 가정주부인데요. 2년 전에 이혼을 하고 아이를 데리고 나와서 생활전선에 뛰어들어요. 먹고 살기에 급급해서 이 직업, 저 직업을 찾아 다니다가 우연히 들어간 뮤지컬 회사에서 까칠한 톱스타 성민우를 매니저로 일하게 되는데요. 나중에 두 사람이 얽혀가면서 생기는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에요"라며 극중 자신의 캐릭터를 재미있게 소개했다.
또 “윤개화와 닮은점은 긍정적이고 단순한 점?(웃음) 앞으로 윤개화처럼 살아가고 싶어요. 배우고 싶은 점이 많아요”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채림은 “이 드라마는 여러분에게 봄바람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봄바람처럼 살랑살랑 여러분들 마음을 흔들어서 첫사랑 같은 마음을 다시 드리지 않을까 싶습니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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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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