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경부 주도로 오는 22일부터 산업단지공단이 입주기업 가운데 에너지문제가 있는 업체를 중심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은 이 기업에 대해 에너지진단을 실시하고 진단비용 일부를 지원해준다. 지경부는 지난해 이 사업은 연간 에너지사용량 2000TOE(석유환산t) 사업장 500곳에 대해 무료로 시범사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예산을 늘려 2000TOE미만 사업장 2000개에 대해 진단비용의 90%(업체당 333만원 한도)까지 지원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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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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