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비판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초등학교 5-6학년 무상급식을 위해 제출한 204억원의 예산을 경기도의회가 또다시 삭감했기 때문이다.
김 최고위원은 이자리에서 “민주당은 내년부터 전면적인 보편적 무상급식을 실시하려 한다”며 “이번 6월 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심판하는 것이 아이들의 빼앗긴 밥그릇을 되찾아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 “눈칫밥을 먹이는 비교육적인 처사를 해결하고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는 헌법정신에 충실한 정책으로 바꿔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유 후보가 야5당의 첫번째 공동정책협약인 보편적 무상급식 전면실시와 달리 무상급식 속도조절론을 펴는데 한나라당 주장과 무엇이 다르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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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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