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NH투자증권은 17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올 1분기가 2010년 실적 모멘텀의 시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윤상 애널리스트는 "올해 국내외 주요 TV업체향 LED TV BLU(백라이트유닛)용 제품과 해외향 조명용 제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매분기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345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으로 전망했다. 전 분기 대비 각각 9%, 91% 증가한 규모다.
올해 성장의 키 포인트인 LED TV BLU 부문은 1분기 말부터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매 분기 큰 폭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 제품이 탑재된 LED TV 신제품의 마케팅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고 전체 LED TV 판매가 하반기에 집중되는 덕분"이라고 전했다. 현실적으로 LED TV용 칩-패키징-모듈까지 일괄 공정을 통해 대량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한정된 상황에서 TV업체들이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정 부문 서울반도체에 의존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AUO, SONY, Sharp 등 해외 업체까지 공급처로 확보했다는 점이 이를 반증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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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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